외국인이 일본에서 일을 찾기 위한 7가지 방법

일본에서 첫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에게도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구직활동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일본에는 구인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자칫 방법이 잘못되면 좋은 구인을 놓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외국인이 일본에서 일을 찾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사를 통해 자신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 효율적이고 의미 있는 취업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에서 일을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점

‘희망에 딱 맞는 일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라고 느끼는 분들은 구직 방법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방법으로 취업활동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정보를 얻는 속도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각각의 장, 단점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첫걸음이 됩니다. 들어가고 싶은 기업이나 희망하는 업종을 이미 결정한 경우, 보다 폭넓은 시점으로 정보를 수집하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량 기업을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고, 지금까지는 잘 몰랐던 업종에 대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취업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입사 통보를 받는 것 이전에 일하고 싶은 기업이나 업무를 찾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본에서 취업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인 사이트 이용하기

많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빠르고 손쉽게 찾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구인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외국인 구직자에게 특화된 사이트에는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는 채용 정보가 다수 게재됩니다. 사이트 내의 세부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업종과 직종뿐만 아니라 근무지, 급여, 일본어 레벨 등 세세한 조건에 맞는 채용 정보를 자동으로 정렬해 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별로 서비스 내용은 다소 다르지만,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를 통해 관심 기업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모집 직종에 지원할 수도 있고 또, 사이트 내의 메일 기능을 이용해 면접일 조정, 합격 여부 확인 등 기업과의 연락까지,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활동 응원 가이드 페이지가 있는 사이트라면, 일본만의 독자적인 이력서 작성 방법이나 면접 매너 등 취직 활동에 대한 기본 정보도 제공하기 때문에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좋은 팁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원가입은 무료이니, 마음에 드는 구인 사이트가 있다면 편하게 가입해 보세요.

다만, ‘구인 사이트’에는 취업활동을 밀착 서포트해 줄 담당자가 없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받거나 해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질의응답이라면 사이트 내 FAQ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질문은 혼자서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정보는 사이트에 게재된 글과 사진(동영상인 경우도 있음)뿐으로, 그 기업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즉, 회사의 분위기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실제 이야기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게재된 정보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기업 방문이나 면접 시 꼭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2. 인재 소개 서비스(에이전트) 이용하기

자신의 스킬, 업무 경험 등 전문 분야의 경력을 살려 취업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인재 소개 서비스(에이전트)’를 추천합니다. 일본 국내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에이전트가 많은데, 대부분의 회사는 기업 리서치, 서류 첨삭, 면접 대책, 구직자 추천서 작성, 조건 교섭 등 일괄적으로 구직자를 서포트해 주고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구직자 및 기업과의 소통에도 정통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의 성향과 조건에 맞는 안건을 찾아 연결해 주기 때문에 입사 전후 구직자와 회사 간의 의견 격차가 생길 가능성도 적습니다. 또한, 구인표에는 게재되지 않은 사풍(社風)이나 회사 분위기 등도 가볍게 물어볼 수 있어 편리하며, 면접 일정 조정, 합격 여부 등 기업과의 연락도 대신해 주기 때문에 바쁜 사람들도 안심하고 취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구직자는 인재 소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외국인 구직자 전문 에이전트 회사라면 한국어 등 타 언어로 서포트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에이전트에서 취급하는 구인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외국인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려는 기업이라면 외국인 구직자 대상의 에이전트를 이용하겠지만, 대다수의 일본 기업은 일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에이전트를 이용합니다. 즉, 많은 기업들은 일본인을 메인으로 채용하되, 조건에 맞으면 외국인도 채용한다는 뜻이지요.

외국인 채용에 특화된 에이전트? tsunagu Local Jobs를 추천!

tsunagu Local Jobs는 외국인 전용 취직/전직 에이전트입니다. 외국 국적자라도 지원이 가능한 구인 정보를 다수 취급하는 곳으로, 비공개 구인 정보 또한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 국적의 네이티브 스태프가 서포트해 주기 때문에, 일본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대응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록은 물론, 서비스 이용은 전부 무료이므로 일단 먼저 상담만 받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전직,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tsunagu Local Jobs
https://jobs.tsunagulocal.com/

3. 헬로워크 이용하기

출처: PIXTA

헬로워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직업소개소로, 일본 각지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전국의 모든 구인정보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이나 정보 수집 방법 등 취업 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취준 스타트 세미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작성 방법, 실전 면접 대책 등, 각종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어, 봄방학 및 여름방학에는 단기 현장 실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헬로워크의 직업 소개, 취업 세미나, 인턴십 제도는 모두 무료 서비스입니다. 다만 이용을 위해서는 등록이 필요하므로, 희망자는 가까운 헬로워크에 방문해 미리 등록해 두도록 합시다.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는 졸업 후 일본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과 전문적, 기술적 분야로의 취직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하는 센터가 있습니다. 이렇듯, 지역에 따라서는 헬로워크 안에 외국인 지원 부서를 설치해 둔 경우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지역 외에는 때에 따라, 외국인 고용에 특화된 상담을 받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헬로워크의 운영 시간은 원칙적으로 평일 9:00〜17:00(혹은 10:00〜18:00)이므로, 재직자나 재학생은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 등 조건을 잘 따져보고, 이용이 가능하다면, 꼭 방문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헬로워크 인터넷 서비스(일본어)
https://www.hellowork.mhlw.go.jp/

외국인 고용 서비스 센터 일람

▼도쿄 외국인 고용 서비스 센터
11:00〜17:00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는 휴무)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7-1 오다큐 제1생명 빌딩 21층
東京都新宿区西新宿2-7-1小田急第一生命ビル21階
TEL:03-5339-8625
https://jsite.mhlw.go.jp/tokyo-foreigner/home.html (일본어, 영어)

▼나고야 외국인 고용 서비스 센터
https://jsite.mhlw.go.jp/aichi-foreigner/ (일본어, 영어)
11:00〜17:00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는 휴무)
나고야시 나카구 사카에 4-1-1 주니치빌딩 12층
名古屋市中区栄4-1-1中日ビル12階
TEL:052-264-1901

▼오사카 외국인 고용 서비스 센터
10:00〜18:00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는 휴무)
오사카시 기타구 가쿠다초 8-47 한큐그랜드빌딩 16층
大阪市北区角田町8-47 阪急グランドビル16階
TEL:06-7709-9465
https://jsite.mhlw.go.jp/osaka-foreigner/home.html (일본어, 영어)

▼후쿠오카 학생 취업 센터 (후쿠오카 신졸 응원 헬로워크)
10:00〜18:00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는 휴무)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1-4-2 에르가라오피스빌딩12층
福岡市中央区天神1-4-2エルガーラオフィスビル12階
TEL:092-714-1556
https://jsite.mhlw.go.jp/fukuoka-roudoukyoku/hw/fuzoku_kikan/gaikokujin.html (일본어, 영어)
※하기 시간대에는 영어, 중국어 통역원 배치
영어: 월, 수, 금 10:00〜12:00, 13:00〜15:30
중국어: 월, 목 10:00〜12:00, 13:00〜16:30

※취업 세미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 재개 미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예정 헬로워크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0년 7월 31일 현재)

4.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하기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이전트를 통해 구인을 진행하는 대다수의 기업은 보통, 채용이 결정된 시점에 에이전트에게 보수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채용 여부를 결정할 때, 지원자가 ‘돈을 지불할 만큼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를 중심으로 까다롭게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사 채용의 경우, 보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 지원했다 하더라도 에이전트를 이용해 지원하는 것보다 합격 장벽이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구인 사이트나 에이전트를 통해 지원하는 구직자 수도 적어지므로, 그만큼 경쟁률도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용 공고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구직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고가 떠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기업 홈페이지의 채용 페이지나, 공식 계정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회사 분위기나 요구되는 인재상과 같은 기업 정보도 얻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구직자 스스로 확실히 찾아보고, 연구해야 합니다.

5. 학교 소개

출처: PIXTA

외국인 유학생은 다니는 대학교나 전문학교의 커리어센터 등에서 취업 상담을 꼭 한 번 받아보세요. 학교 재학생(졸업 예정자)을 대상으로 한 구인 정보를 다수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그 학교 졸업생의 채용 실적이 있거나, 학교의 특색을 파악하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입사 후에도 서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연계하고 있는 단기 현장실습(인턴십)도 취업 활동에 효과적입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취업 담당 선생님에게 취업 활동과 관련된 조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원 서류의 작성방법, 면접 매너 등 개개인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취업에 대해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꼭 물어보고 넘어갑시다.

그러나, 학교를 통해 소개받는 기업의 대다수는 합격 통보가 오면 무조건 입사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소개해 주는 회사는 대부분 입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복수의 기업에 동시 지원하거나, 합격 후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렵습니다. 실제로, 합격 후 입사를 하지 않아 학교에 대한 나쁜 인상을 심어주게 되고, 결국 다음 해부터 그 기업의 구인 정보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업에 지원할 때는 꼭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다만, 학교에 구인 공지가 오더라도, 지원 방법이 ‘구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이라면 앞의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지원 전 담당 선생님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6. 합동 기업 설명회에 참가하기

합동 기업설명회란 한국의 취업 박람회와 비슷한 개념으로, 넓은 이벤트 회장에 여러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하루 동안 여러 기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므로 매우 효율적입니다. 웹 사이트를 통한 구직 활동과는 다르게, 실제 각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업문화나 회사 분위기 등 인터넷상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용 담당자가 부스에 상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형 절차에 관한 질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따라서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도 진행하니, 스케줄 조절만 잘 한다면 하루 동안 면접 대책부터 취업 활동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특히, 외국인 구직자 대상의 합동 기업 설명회에는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려는 기업이 모여 있고 한국어, 영어 등 타국어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일본어가 그리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끼리 정보를 교환하거나, 함께 상담을 주고받는 등 취업 활동 친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합동 기업 설명회에는 참여자도 많아서 기업 하나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알아가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기업의 부스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기업 담당자와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기는커녕, 설명을 듣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회사 소개 팸플릿이나 자료 등을 받아둔 후 나중에 메일로 질문을 하거나, 개별 기업 설명회가 개최된다면, 설명회에 참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최가 중지되거나 온라인 합동 설명회로 변경된 경우가 있습니다.

7. SNS 이용하기

PK Studio / Shutterstock.com

근래 들어 ‘소셜 리쿠르팅(SNS를 이용한 구인, 채용 활동)’을 실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 기업의 공식 계정을 통해 모집을 하거나, 구인 사이트에 올린 기업 채용 공고를 SNS 광고를 통해 전달하기도 하고, 특정 개인의 계정에 직접 스카우트 연락을 하는 등 사용법은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 회사의 SNS 공식 계정 정도는 정기적으로 체크하도록 합시다. 또한, 최근에는 다음 카페 ‘동경 유학생 모임(동유모)’, 페이스북 그룹 ‘일본 한국인 모임(일한모) 등,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커뮤니티도 많이 발달해 있는데, 이러한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한국계 기업, 한인 기업, 한국어를 사용한 업무 등 깨알 정보를 다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SNS를 이용한 구직 활동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평소 자주 사용하는 SNS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비교적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구인 정보가 많고, 정사원 채용 공고는 적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SNS의 특성상 정보의 세세한 내용까지는 올라오지 않으므로, 불안한 사람은 직접 기업의 공식 웹 사이트를 확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SNS를 통한 채용은 매우 간단한 반면, 기업과 구직자 양쪽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기 때문에 미스매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성 사용자가 많은 SNS의 활용은 앞으로도 더욱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일을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일단,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구인 사이트나 에이전트 사이트를 통해 구직 활동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익히고, 원하는 기업,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꼭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 취업 활동의 진행 정도에 맞춰 다양한 방법을 차근차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기사도 참고해보세요.

일본 현지 거주자의 리얼한 정보 ‘일본 한국인 모임’
[일본취업] 일본에서 회사선택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https://korean.co.jp/job/85

‘APARTMENT HOTEL MIMARU’에서 프런트 스태프를 모집중!

주로 해외에서 방문하는 가족이나 그룹을 타깃으로 한, 세련된 호텔 ‘APARTMENT HOTEL MIMARU’가 프런트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를 콘셉트로, 현재는 도쿄·오사카·교토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19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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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 HOTEL MIMARU 구인 상세 내용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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